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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드라마 및 예능 그리고 영화리뷰/드라마

개단 开端 후기 결말 및 스포일러

by renxing_rji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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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봤다~~
오랜만에 무자막으로 본 작품 게다가 내용이 타임슬립물이라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약간 헷갈릴수가 있어서 쉬엄쉬엄보다보니 오래걸렸다. 사실 백경정 안 나왔으면 볼 생각도 안했을 것…..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야 그제서야 흥미가 생기는 편이라서….
여튼 이 작품은 재미가 아에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재밌어서 안 끊고 쭉 본 작품은 아닌
중간중간에 같이 몰입해서 나도모르게 헉소리 날정도로 긴박하고 재밋는 부분도 있는 반면 조금 늘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냥저냥 볼만한 작품이였다
이 드라마를 내게 처음 소개시켜준 중국친구도 정신 안 차리고 봐서 그런가 약간 헷갈린다고 그래서 중국의 유트브인 삐리삐리에서 설명판 따로 찾아봤다고 한다. 근데 얘는 보다말은거같고
다른 내가 다른 중국친구에게 타임슬립물 드라마 하던데 알고 있었냐고 소개 시켜준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나보다 먼저 다 봤는데 다보고 하는말이 범인이 좀…. 그래서 썩 재미있진 않았다고 스포될까 봐 그 정도로만 내게 이야기 해줬어 가지고(근데 사실 나 또잉에서 짤로 봐가지고 범인이 000인건 알고 있었음 근데 공범이 있는건 몰랐음 중간까지 본상태에서 범인이 누군지 알고 드라마를 봤음 여튼 자세한건 아래에서 설명하겠음)

[여기서부턴 약 스포 있음]
일단 드라마 소개전 보면서 느낀 내 생각부터 설명을 하자면
역시 드라마하면로맨스가 빠질수없지!!! 둘이 될줄 알았다!
그리고 왜 남주만 타임리프(循环_순환)할수록 건강이 나빠지는건지 모르겠...심지어 여주가 먼저 시작했는데.... 왜 남주만 아프냐….정말 이해안감
역시 어딜가나 변태새끼가 문제여 에휴
최초목격자 맘은 이해가 가지만 조금 그래..... 그리고 최초목격자 엄마도 너무 옛날사람 옷 좀 얌전하게 입어라 그러니 변태들이 꼬이는거다라는 식의 마인드, 그리고 신고하면 괜히 위험해지고,얼굴 팔리고 복잡해지니 얌전히 있어라
그리고 결말은 약간 중국뽕이 있는느낌 전체적인 내용은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같았는데, 피해자말을 제대로 들어주지않고 빨리 종결한 경찰, 피해자부모가 사정사정하는데도 귀찮아하고 오히려 탓하고, 그렇게 이 사건은 금새 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졌고…. 그래서 벌어진 이야기인데
그리고 여주가 타임슬립하면서 몇번이고 경찰에게 말도안되는 일이지만 자신이 타임슬립(循环_순환)을 하고 있다 설명을 했지만 믿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범죄자취급했던
근데 결말은 어떤상황에서도 경찰을 믿어야하고, 그 믿음에 보답을 하는 뭐 이런 느낌으로 끝나서 이게 모야??? 끝까지 비판할꺼면 비판하지 이게 모람 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이부분은 역시나 또잉에서 발견한건데 마지막폭탄 순간이 되게 쫄리는데 중국네티즌들이 이거 말도안된다 저거 실제시간이랑 안 맞는다 드라마 연출일꺼다 분분해서 누가 시계 나온부분부터 폭탄 터지는순간까지 시간쟀는데 정확했음
폭탄터지기까지 48초남았는데 48초안에 범인 설득시키고 폭탄을 무사히 강까지 던짐
48초 문자로 보면 되게 짧게 느껴지는데 드라마로 보면 생각보다 약간 긴듯한데 그걸지적하고 검증함 근데 48초가 맞았음


그리고 또잉에서 보니까 여주스타일 엄청 떴던데… 뜰만한게 있는건가??? 검은 슬렉스바지에 청반팔셔츠인데…. 그리고 머리도 생머리에 약간의 깻잎머리?인데 모르겠다… 여튼 사람들이 이쁘다고 하더라 확실한건 마지막화에 사건 해결하고 학교에서 생활할 때 장면은 이쁘긴하더라 긴 생머리에 흰티에 초록색가디건 어깨에 걸친 것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인물 별 스토리를 정리해보자면
[여기서 부터는 결말 및 스포가 있음 결말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GoGo]
(어설픈 중국어 실력으로 본 데다가 다 보고 나서 기억에 의존해서 적는중이라 내용이 확실치 않고 약간 뒤죽박죽 생략된 내용도 있을 수 있음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일단

여주 리스칭

평범한 대학생으로 평소와 같이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가서 책을 사러 45번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가 중간에 깼는데 버스가 폭발한다. 그리고 잠시뒤 꿈에서 깨어나보니 폭발하기 20분전으로 돌아와있다.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생생했고 놀라서 버스에서 내릴려하지만 내리가 쉽지 않았다. 결국 또 버스는 폭발하였다. 그리고 또 폭발하기 20분전으로 돌아와있다. 자신이 계속 반복된다는걸 알게되었고, 버스에서 난동도 피워보고, 별의 별 핑계를 대며 버스에서 내려 보려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그렇게 몇번의 시도 끝에 버스에서 내릴수 있었는데 이때 내릴수 있는 방법이 옆에있는 남자를 이용한것이였다. 여주가 반복되는 꿈에서 깨는 행동으로 식은땀이 나자 옆에있던 남자가 가방속을 뒤져 휴지를 꺼내 건내주려는데 실수로 여주의 가슴을 쳤다.
여주도 처음엔 실수인걸 알고 그냥 넘어가려 했으나 번쩍이는 생각으로 갑자기 버스 앞쪽으로 달려가서 버스기사에게 여기 치한, 변태가 있으니 버스를 멈춰서 자길 좀 내려달라고 애원 애원하여 버스기사가 중도에 문을 열어줬고, 경찰서를 가자며 그 남자도 같이 끌고 내렸다. 그리고 버스는 떠났고, 그남자가 자기는 떳떳하다며 파출소 가자고 했으나 여주가 됐다고 그냥 가라고 하며 얼른 그자리를 벗어났다. 남주는 뭐야 저여자 하면서 아이씨 나 약속 늦었는데 하면서 급히 택시를 잡아 탔고, 여주는 계속 달려가다가 횡단보도 앞에서 오토바이와 부딪혀 응급실로 오게된다.
응급실에 도착해서 정신없는 와중에 온몸에 화상을 입은채 방금 구급차로 실려온 그남자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경찰이 여주에게 다가와 자조치정을 물었고, 여주는 경찰관에게 자신이 지금까지 겪은 모든일을 말했다. 이 일이 왜일어나는진 모르겠지만 자신은 지금 몇번의 타임리프를 했고, 간신히 버스에서 내릴 수 있었다고 그러나 경찰을 믿어주지 않았다. 그렇게 믿어주지 않는 이야기를 하다가 머리가 아팠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떠보니 역시나 폭발하기전 20분전의 버스안….. 그런데 이번엔 앞전의 상황들과다른것이 옆자리 남성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우리 처음보는거 아니죠?라고 묻는거 보니 그 남자도 자신과 같은 증상을 겪는거 같다.

그럼 다음

남주인 肖鹤云 시아오허윈

게임회사를 이끌고 있는 남주는 중요한 거래처와 미팅이 있어 버스에 올랐다. 올라서 잠이 들었다 깼는데 옆자리의 여자가 식은땀을 매우 흘리는 것을 발견하였다. 재빨리 가방을 뒤져 휴지를 건내려는데 실수로 그여자의 가슴을 쳐버렸다. 당황해서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 땀을 많이 흘리시기에 휴지를 건내려 했을뿐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 설명을 했다. 그런데 이여자가 갑자기 일어나 앞으로 가서 남주를 변태로 몰아붙였다. 어이가 없었다. 여튼 그렇게해서 도중에 버스에 내리게되었고, 여자는 길을 떠났고,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한뒤 택시를 잡아 탔다. 그리고 택시가 방금 내린 버스근처에 도착하자 펑하고 폭발 남주는 심한 화상을 입고 응급실에 왔고 매우 고통스러워하다가 응급실에서 죽었다. 그리고 눈을 뜨자 45번버스안 옆자리 여자가 잠들어있었고 꿈인가보다 하고 놀란가슴을 진정시켰는데 눈뜬 여주의 반응이 이상해서 실례하지만 우리 처음보는 사이가 아니죠?라고 물었고 이여자가 하는말이 너도 순환하는구나!!!라며 반갑게 말을 거는 것이 이상했다. 남주는 재빨리 버스에서 내리려고 했고, 실패해 폭발 그리고 다시 버스폭발 20분전으로 되돌아와 이 여자가 말하는 순환에 자신도 그걸 겪고있다는걸 알고나선 여주가 했던방식과 똑같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내리려고 했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 여주가 옆에서 그거 내가 다 해본 수법이야 안 통해 라고 알려줬지만 무시하고 강행했다 하지만 역시나 다 실패. 결국 침착하게 마음을먹고 그 여자와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일단 버스에서 같이 내리기로 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성공했던 치한사건으로 무사히 내렸고, 내려서 경찰에 바로 신고했다. 하지만 신고한게 무색하게도 버스는 폭발하였다. 그래서 오히려 이둘이 범인으로 몰려 압박수사가 시작되었다. 경찰에게 순환이야기를 했으나 믿어주지 않았다. 그렇게 수사를 받다가 지쳐 잠이들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다시한번 치한사건으로 버스에서 내리고 CCTV가 없는곳까지 도망왔다 그리고 생각을 하려는데 여주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둘이 티격태격 싸웠다. 남주는 아무리 경찰에게 말해도 우리말은 믿어주지 않는데 뭐하로 신고를 하느냐 우리 둘이 내려서 잘 살면되는거 아니냐 여주는 어떻게 그러느냐 나는 경찰을 다시한번 믿어보겠다 무슨일이 생기면 이번엔 내가 혼자 알아서 해볼께 라는말로 역시나 폭발하였고 경찰은 여주를 찾았다. 정말 여주 혼자 경찰서에 잡혀가고 그 사이에 남주는 혼자 나몰라라 하고 생활을 해볼까 하다가도 마음이 쓰여 커피숍에서 나름 버스 폭발사건에대해 조사해본다. 그사이 경찰들은 남주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남주도 하나의 용의자로 몰리게되었다. 그래서 남주는 급히 약국에 가서 수면제를 사려하지만 처방전없이는 안된다는 말에 일단 수면에 도움되는 비타민이라도 사고 맞은편 편의점에가서 제일높은 도수의 고량주를 사서 약과 함께 복용했다. 그리고 경찰이와서 잡아가는데 잡아가는 차안에서 잠이 든다. 그 시각 여주는 심문받가 지쳐 잠이들었다. 그리고 원점으로 돌아와서 다시 생각해보았다. 본인들만 무사히 내린다고 이게 해결 되는거 같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한번 처음부터 다 생각해보았다.

왕홍(인플루언서)

근육남

가방에 없는거 빼고 웬만한 약 다있는 아줌마

장반장

장펑형사

 

여주가 혼자 순환을 할 때 버스에서 내리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던 중에 알게 된 사실은 일단 나이 많은 아줌마의 가방에는 정말 웬만한 약 빼곤 다 있다는 것, 헤드셋을 끼고 덩치가 우람한 근육 아저씨는 힘이 세고 의협심이 강하다
버스타는 내내 핸드폰을 들고 있는 사람은 오지랖이 넓다
한 아저씨는 커다란 푸대자루를 들고 있는데 그 안에 수박 같은 둥근 형태의 물건이 들어있는데 너무나 애지중지한다. 조금만 건드려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한 아저씨는 낡은 커다란 케리어를 가지고 버스에 탔다.
맨뒤에 앉은 학생은 날씨가 이렇게 무더운날에도 검정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눌러쓴채 백팩을 앞쪽에 감싸안고 버스에 올랐다.
회색옷을 입은 아줌마는 빨간봉지를 들고 버스에 올랐는데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기 직전 사거리에서 배달하는 오토바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버스와 부딪칠뻔하고 휘청거리다가 맞은편에 있는 기름차와 부딫혀 폭발이 일어난다 고로 그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막아야 한다
버스가 터져 죽으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잠이들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 전번에 여주가 끌고 내렸기 때문에 남주도 순환에 끌려들어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튼 일단 버스폭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보자 하고 남주가 시선을 끌고 여주가 버스기사에게 가서 사거리 출발하기 전(오토바이가 튀어나오기직전) 천천히 운전해 달라고 요청하여 그 폭발사고를 무사히 막았다. 그리고 아무일 없다는듯 버스는 계속 달렸다. 남주와 여주는 응? 이렇게 순환은 끝이 난건가?하는순간 갑자기 벨소리(캐논)가 났고 버스가 펑 하고 터졌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뭐가 문제인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결론은 그 사거리 폭발사고는 우연이였고, 이것도 막고, 버스안에 있는 폭발물도 찾아야한다는 소리
일단 제일 의심스러운 검정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남자부터 확인해보기로 한다.
이 남자는 강다리를 건너기전 마지막 정류장인 옌장시루역에서 탄다. 이 남자가 버스에 오를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방속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근데 이 남자가 생각보다 가방을 사수했고, 중간에 천식이 발작하여 버스안에서 위급한 상황이 된다 이남자의 가방에서 천식약을 찾아 꺼내려는 순간 버스는 폭발하여 원점으로 돌아온다.
남자의 가방을 열어 찾으려는순간 폭발한 것을 보아 확실히 이남자가 수상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버스에 오르지 못하게 하기로 했다.
여주가 버스앞쪽에서 주의를 끄는동안 남주가 버스 뒤로 내려 그 남자를 붙잡았고 여주도 뒤따라 내려 버스를 출발시켰다. 그리고 그 남자의 가방을 빼앗아 열었는데 이게 웬걸 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있었다. 당황하고 미안한 두사람은 같이 고양이를 찾아 주었고, 그남자에게도 사과를 하였다. 남주가 얼마전에 가방을 하나 도둑맞았는데 그가방이랑 똑같이생겨서 확인하려고 그랬다고 하는데 저멀리 다리에서 버스가 폭발한다 그것을 같이 본 세사람. 폭발한것을보고 여주와 남주는 급히 자리를 피했다.

마스크 남 / 루디

남자는 집돌이이다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고 애니메이션 덕후! 하지만 천식이있는터라 엄마가 매우 심하게 관섭하여 고양이를 몰래 키우는
여튼 그렇게 여자,남자와 헤어진 병원에 고양이를 맞기고 나니 방금 자신이 타려했던 버스가 폭발한 사고와 여자,남자의 행동이 이상한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남자여자를 찾는다 마침 여자와 남자는 버스사고난 근처에서 서성거리는 것을 발견했다.(여기서 버스안에서 계속 핸드폰들고 있던사람이 왕홍이라는것을 알게됨) 그리고 당신들 누구냐고 따져물었고, 당신들이 구한게 맞냐고 하면서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간다. 여주와 남주는 그동안 있던일을 말해주었고 루디는 의외로 침착하게 믿었다.
근데 그때 엄마가 안오냐며 전화를해서 아지트에서 나와 헤어지게되었다. 헤어지면서 너희 갈곳 없으면 여기서 지내도 돼라며 비밀번호를 알려줬고, 혹시 내가 다음 순환때 기억을 못한다면 애칭을 불러줘 그럼 너희가 누구든 믿을께 라며 애칭을 말해줬다.
그렇게 헤어져 루디는 집으로 여주남주는 PC방모텔로 향했다(여주 남주는 PC방에가서 사건을 정리해보는데.... 이번순환으로 알게 된것이 사거리 교통사고 말고도 1시45분에 폭탄은 터진다 폭탄이 터질때 캐논벨소리가 들린다)
루디는 집에 왔는데 엄마가 몸에 붙은 고양이 털을 보고 화가나셔서 뭐라했고, 뭐라하는 엄마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나서 방안에 들어갔다.
사실 엄마가 자신을 위해서 그런다는건 알고 있다. 그리고 오늘 사실 여주남주아니였음죽을뻔했는데 살아있는거라서 마음이 멜랑꼴리함 그래서 유서비슷한 일기를썼다. 그때 경찰쪽에서 전화가왔고 진술좀 해달라고하여 흔쾌히 갔다.
가서 순환이야기는 하지않고, 여주남주와 오해가 있었다며 좋게 말했고, 그시각 경찰들이 여주남주도 불러다가 진술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경찰들이 조금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여주만 풀어주고 남주는 조금더 데리고 있었다. 그사이 여주는 돌아다니면서 단서를 찾았고, 수박포대아저씨가 전과자라는 소식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아들 때문에 이도시로 올라오게 되었다는것도 알게되었다. 그시각 집에 있던 루디 엄마가 루디방에 들어와 유서 비슷한 일기를 보고 뒤집어져 경찰서로 달려와 난동 피우는 바람에 여주남주 그리고 순환이야기까지 알게되었다. 그러면서 용의자가 되어 심문을 받는다 심문을 받다가 잠이들어 원점으로 돌아간다. 결국 셋다 잡혀서 심문을 받다가 잠이든다.

방금 전의 사고로 마스크남이 순환에 같이 들어와서 동료가 있는건가 싶었지만 이게 웬걸 기억을 못함 어쩔 없이 다시 둘이 해결을 해야하는데 방금 사고로 알게된건 확실히 마스크남은 용의자에서 제외할수 있다는것과 핸드폰들고 오지랖부리던사람도 생방송 생방 왕홍이라는것과 그래서 용의자 선상에서 제외 그럼 남은 사람이 포대자루에 수박같이 생긴물건을 가지고있는 아저씨와, 케리어 아저씨 그리고 빨간봉지를 가진 아줌마 이렇게 셋으로 좁혀졌다.
근데 방금전의 순환으로 수박(?)아저씨가 전과자라는걸 알았고, 수박으로 보일뿐이지 확실히 수박인지는 확인이 안되었기에 그리고 케리어를 풀어보는것보단 수박인지 확인하는것이 쉬울것같아서 수박아저씨부터 확인하기로 한다.
남주가 노선도를 보는척하면서 발로찼고 다시한번 발로 밟았다. 그래서 안에 있던 수박들이 깨져 즙이나왔고, 아저씨는 급히 포대자루를 열어 확인하였다. 모두 수박이였다. 깨진 수박을보자 화가나 남주에게 달려들었으나 주위사람들이 말렸고, 어찌저찌 상황은대충 정리되었으나 아저씨는 수박이 깨진것에 대해 많이속상해하셨다. 여주가 다가가서 다시한번 죄송하다 했고, 원래 수박은 아들에게 가져다 주려고 했던 . 그것을 들은 여주는 아저씨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혹시 마시아오롱(马小龙)아버지 아니세요? 시작으로 내가 아들분이랑 친구인데 아들이 매번 아버지에 대해 말씀을 하셔서 알아 뵐수 있었다. 아들이 정말 많이 아버지를 보고싶어했다 라며 위로를 하자 기분좋아진 아저씨 어짜피 깨져서 가져가지도 못하는데 여기서 같이 나눠먹자고 깨진수박을 모든 승객과 나눠먹었다. 다들 정말 맛있다며 행복해 했고, 그런 분위기속에서 다시한번 버스는 폭발한다.

마포자루수박아저씨 / 马国 마궈치앙

사람을 죽인걸로 감옥살이를 했다. 젋은아들과 아내가 있는데 아내는 아들이 전과자를 둔 아버지로 인해 앞길이 막힐까 마궈치앙에게 다신 우리모자를 찾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래서 알겠다고 했다. 그뒤로 아들이 보고싶어도 자신의 고향에만 얌전히 있었던거 같음 반면에 아내는 이 마궈치앙이 언제 다시 나타나서 자신들의 앞길을 막을지몰라 두려워함
근데 어느날 자신의 아들 위쳇모멘트에(微信朋友圈, 카카오스토리같은) 자신의 고향에서나는 수박이 먹고싶다라고 올렸다. 여기 수박은 죄다 둥글둥글한데 자기네 고향수박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구할 수가 없다고 그래서 그거보고 수박을챙겨서 여기로 올라오게 된 것

 

 

 



다시 돌아온 원점 케리어는 암만봐도 어려울것같아서 비교적 확인하기 쉬운 빨간비닐 아줌마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여주가 생리를 핑계로 아줌마에게 접근했지만 아줌마의 단호함에 한발짝 물러섰다가 다시 다가가서 억지부리며 빨간 비닐안의 내용물을 확인했다. 그안에는 압력밥솥이 들어있었다. 여주는 무례하지만 압력밥솥에 뭐가 들었냐며 물었고 아줌마는 고기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어쩔수 없이 제자리로 돌아왔고, 남주에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솥이 의심스럽다 말했지만 남주가 울엄마도 가끔 솥채 들고와 라는말에 어쩔수 없이 이번엔 옌장시루역에 내려서 다시 방법을 생각해보자 하고 내리려는데 캐리어들고 있는 아저씨가 여주를 잡아당겼다. 놀란 여주 그리고 보호하려는 남주 그러자 그 아저씨가 다짜고짜 캐리어를 열어 주섬주섬 무언가 찾기 시작했다. 생리대였다. 아까 빨간아주머니께 생리대를 빌리려는걸 들었는지 그걸 건내주었다. 아저씨가 생리대를 주기위해 가방을 열었을 때 모든걸 보았는데 폭탄으로 보이는 물건이 없었다. 고로 이 아저씨도 제외 그럼 남은 사람이 압력밥솥 아줌마 하나뿐이라는건데 여주를 먼저 내리게 한뒤에 남주는 아줌마에게 달려들어 압력밥솥을 빼앗으려는데 아줌마가 압력취사부분을 잡아당겨 폭탄이 터졌다.

케리어아저씨 / 焦向荣 지아오샹룽

천성이 착하고 부지런하며 성실한 사람이지만 여건이 따라 주지 않는다. 아들도 부양해야하는데 아들이 공부도 잘하고 똑부러진다. 하지만 돈이 없어 아들이 학교를 진학하지않고 아버지를 따라 일을 하겠다고 하는상황이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아들의 재능이 아까워 어떻게든 진학시키려고한다. 아들은 자신의 자랑이다. 여튼 본인은 아는사람의 차창고에서 지내는데 월세도 밀린데다가 차창고에서 사람이 지내는건 불법이라 검사기간이기도하고 해서 집주인이 나가라고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짐을싸는데 방주인이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안쓰는 케리어하나를 건내줬다. 그안에 생리대와 아이 옷가지몇개가 들어있었는데 방주인이 버리든지 쓰든지 하라고해서 일단은 챙겨뒀다. 그렇게 짐을 챙겨 그곳을 떠나 45 버스에 올랐다.

 

 

 


그리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확실히 범인이 누군지 알았으니 저 폭탄만 제거하면 되는것이였다. 그래서 그 아줌마에게 달려들어 압력밥솥을 빼앗으려 하였지만 힘이세고 억센 아줌마를 떼네긴 어려웠지만 남주가 아줌마를 잡고 여주가 솥을 빼내었다. 그때 아줌마가 숨겨뒀던 칼을 꺼내 남자주인공을 찔렀고, 남주는 쓰러졌다. 남주는 소리치며 주위사람들에게 여주를 도와달라 했지만 다들 당황하고 어버버하는동안 아줌마가 여주 목을 찔러 죽었다. 그리고 아줌마가 핀을 뽑아 터졌다.
그렇게 원점으로 다시 돌아왔다.
목을 찔렀던게 너무 인상깊어서 마음이 쉽게 진정되지 않아 일단 버스에서 내리기로했다. 하지만 폭탄이 눈에 밟혀 다시 버스에 올랐고 덩달아 남주도 올라탔다. 남주와 칼든아줌마가 대치상황 중 실수로 남주가 아줌마를 찌르게 되었고, 아줌마는 그자리에서 죽게되었다. 당황한 여주와남주는 바로 버스를 내렸고, 버스는 폭발했다. 그렇게 도망자 신세가 된 남주와 여주 그렇게 하루종일 도망자신세로 다녔다. 끝에 자수하기로 결심을했고 그렇게 여주는 피곤해서 잠들었고 잠든 여주를 안고 택시를 타서 경찰서로 가는도중 잠이들었다.
그렇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아줌마만 버스에 남기고 다른사람들과 함께 내리기로했다. 먼저 폰에 우리는 경찰이다 저기 회색옷입은 아줌마가 들고있는 것은 폭탄이다 그러니 우리지시에 따라 버스에서 신속하게 내리길 바란다 알아들었으면 고개를 끄덕여달라 라고 적었고, 말로는 실례합니다 저희는00학교 학생인데요 옌장시루역에 이러한 행사를 하고 있는데 한번 구경오시겠어요?하면서 적어둔 것을 보여줬다. 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 아줌마만 안보여주면 이상할까봐 아줌마에게는 진짜 사진을 보여주며 오시겠냐고 물었다. 아줌마는 안간다고했다. 정류장에 다오자 사람들이 어수선하게 우루르 내리니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아줌마가 폭탄스위치를 당겨서 폭발
다시 원점….. 이렇게는 안된다고 판단이되어 마스크남과 케리어아저씨에게 도움을청하기로했다.
몇번의 반복을하면서 지켜본 케리어아저씨는 그래도 위험속에서 자신들을 많이 도와줬다. 이번에도 도와줄것이라 생각했다. 몰래 다가가 핸드폰에 적어둔 메시지를 보여드렸다. 제보자 말로 회색옷을 입은 아줌마 발밑에 폭탄이 있는데 저희를좀 도와주실수 있나요?라는 말에 당황해하고 한번에 대답을 못해서 안도와주나보다 포기하려는 순간 아저씨가 붙잡고 고개를 끄덕이셨다.
그리고 마스크남이 버스에 오르자 가까이가서 귀에 대고 애칭을 불렀다. 그리고 아저씨에게 보여준것과 같은 메시지를 보여줬다. 마스크남은 매우 놀랐고, 자신의 애칭을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고 모르겠지만 일단은 급한거같으니 흔쾌히 도와드리겠다고 했다.
그렇게 남자들이 단합하여 아줌마를 제압하고 마스크남이 폭탄을 껴안고 여주는 버스기사에게 가서 버스좀 갓길에 세워달라 했으나 세워주지 않았다 소리지르고 애원해봐도 세워주지 않다가 폭발위치에 도달하자 멈췄다 하지만 문은 열어주지 않았다.
남주는 얼른 망치로 유리를 깨고 폭탄을 껴안고 뛰어내렸으나 펑~
그렇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여주는 정말 배신감이 컸다. 자신이 고등학생때 대학교 시험을 보러갈 때 이 버스에 탔었는데 지갑을 도둑맞아 시험을 못볼수도 있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기사아저씨가 나서서 무사히 찾을수 있었고 대학에 붙을수도 있었다. 그리고 오며가며 자주 인사하고 그래도 나름 친하다 생각했었는데 그런 사람이 범인과 한패라니…. 그래서 이번에 눈뜨자마자 달려가서 뭐라뭐라 했더니 범인아줌마가 저여자애 뭐야?? 너 경찰에 신고했어??? 라며 바로 폭탄장치 잡아당겨 펑~
다시 원점으로 돌아옴 일단 저 두사람의 관계와, 범인동기를 알아야 막을수 있을것같아서 일단 버스에서 내려 단서를 찾기로 했다.
일단 기사아저씨의 버스회사로가서 학생 과제 인터뷰인척 하며 이력서를 확인하였고, 기사아저씨의 집으로 방문하여 조카인척 물건을 받아오라고했다며 방안을 뒤저보았다. 여튼 이번순환으로 인하여 두사람은 부부인 것을 알게되었고, 그사이에 딸이 하나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죽었으며 이 폭발사건은 딸과 관련이 있다는것까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여주가 장반장에게 물었다. 만약 모르는사람이 확실치 않는 정보를 준다면 출동을 할수 있겠냐고 장반장은 흔쾌히 하겠다고하였다 그걸듣고 장반장의 번호를 받아 외웠다. 그리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근데 이번에 남주의 몸이 심상치 않았다. 사실 칼이 찔린직후부터 식은땀도 심하게나고 심히 안좋아보였는데 이번엔 코피까지 흘렸다. 남주는 자신에게 타임리프할수 있는횟수가 얼마 남지 않은걸 짐작하게 되었다. 여튼 그렇게 힘겹게 이번꿈에서 깨어났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일단 회색옷입은 아줌마사진을 찍어 장반장에게 내용을 문자로 넣었고 전화로 확인해달라고 한뒤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남주가 성추행한것으로 하여 여주가 버스안에서 난동을 피웠고 버스를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남주는 내리다말고 자신의 USB가 없어졌다며 정말 중요한거라고 바닥에서 찾는 시늉을하였다. 그렇게 계속 시간을 끌자 버스기사가 문을 닫아버렸다. 그사이 경찰들은 출동하여 옌장시루역에서 잠복하고 있는데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기사가 그냥 지나처버렸다. 그렇게 추격전이 시작되었고 버스안에서는 아줌마가 칼을 꺼내 위협하였다. 남주가 달려들었고 주위 다른사람들도 도와서 칼을 제거하였다. 여주는 계속해서 버스기사옆에서 설득하는데 듣지 않았다.그렇게 다리위에서 경찰과 대치하게 되었다. 한참동안 실랑이를 벌이다 남주가 망치로 유리를 깨고 폭탄을 장반장에게 넘겨주었다. 그렇지만 얼마남지 않은 시간 장반장이 강에 던지자마자 터저버려 장반장이 심하게 다쳤다. 그래도 버스안사람들은 무사했으며, 범인 둘도 잡았다. 하지만 남주여주는 이렇게 순환이 끝난건가? 장반장이 다쳐서 찜찜하기도 하지만 뭔가 이게 끝이 아닐것같아서 사건을 조금더 조사하기로했다. 하지만 경찰들이 차안 폭탄을 어떻게 알고 신고했으며, 장반장이 생사를 오가는터라 의심을 해서 병원 밖을 벗어날수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기사아저씨의 딸이 같은 학교였다는 것 그럼 자신의 담임선생님이 이사건에대해 조금이라도 알고있진않을까 우리가 나갈수는 없어도 다른사람이 들어오는건 괜찮지 않나 해서 담임선생님을 부르게되었다.
역시나 담임선생님이 기사아저씨의 딸의 담임선생님이였다. 딸의 이름도 알게되었고(왕멍멍) 딸의 죽음에 이상함도 알게되었다. 그래서 장반장의 오른팔격인 장펑형사와같이 사건을 파해치기 시작했다 먼저 학교에가서 그당시 막았던 게시글들을 풀었고 보다보니 이상한 글을 하나 발견하였다. 왕멍멍은 미친게 아냐 그녀는 변태를 만났어 라는 글을, 그래서 그 글쓴 아이피를 추적하여 그사람을 찾아내었다. 그사람에게 가서 물으니 처음엔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였지만 사람들이 설득하고 하소연하니 입을 열었다. 그당시 버스에 같이 타고있었고 셀카를찍던도중 안경쓴 중년남자가 한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것을 사진으로 찍었다. 근데 그사람이랑 눈이 마주쳐 바로 버스에서 내렸다. 내려서 무서워 엄마한테 전화하니 엄마가 신고하지 말라했다. 괜히 일에 말려들면 얼굴팔리고, 보복당할수도 있다고 그래서 신고를 하지 않았다. 근데 그후에 그런사고가 났고 인터넷에 올려볼까 했지만 엄마말대로 보복당하는게 무서워 포기했다. 그렇게 죄책감이 들어 이사진만큼은 지우지 않고 백업까지 해둬가며 잘 가지고 있었다고한다. 그렇게 모든걸 알게된 두 주인공 마지막 계획을 잘세우고 남주가 하지만 다음 순환때 자신이 일어날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너혼자 잘 할수 있겠지??라며 그리고 만에하나 이번순환이 마지막이였어서 우리가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서로 기억못하면어떻게해??라며 걱정하자 남주가 그럴일없을꺼라고 나는 너를 기억할꺼라고 여주에게 사귀자고 프로포즈를 했고, 여주는 받아들였고 키스를하고 경찰서로 돌아가는중에 잠이들었다.

버스기사아저씨/陶映红왕씽더

빨간봉지압력밥솥폭탄아줌마 / 王萌萌 타오잉홍

딸왕멍멍/王兴德,

사건의진실

왕멍멍은 중년의 안경쓴남자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당하고 아빠(왕씽더)에게 두번의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아빠는 그당시 화물차 운전기사라 장기간 운전중 전화는 받기 어려웠음),엄마(타오잉홍)는 인기많은 화학선생님이였고 수업도중에는 전화를 받을수 없는상황이였다. 여튼 전화를 받지않자)버스기사에게 문을 열어달라고하여 내렸는데 버스기사가 다리 도로 한복판에서 문을 열어주는 바람에 길을 건너다 다른 화물차에 치여 죽게된 것
근데 영상에는 승객들이 많아 변태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 찍히지 않았고, 그저 왕멍멍이 기사아저씨에게 문열어달라하는 진상 같은 짓만 찍히게 된것이였다.
경찰도 그영상만보고 왕멍멍의 잘못이라 판단하고 수사를 종결시켜버린것이였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평소 전화를 잘하지 않는 왕멍멍이 아빠에게 전화를 했다는 것은 큰일이 생겼다라는것이고 또한 자신의 딸이 그렇게 막무가내로 문을 열어달라 할 아이가 아닌데 이런 행행동 하였다는 것은 분명 큰 문제가 있었다 생각이 들어 다시 사건을 봐달라 했지만 무시하고, 오히려 진상으로 취급하였다.
할수 없이 부부는 둘이서라도 사건을 파해쳐보려 매일45번 버스를 탔고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했다. 날이갈수록 엄마는 미쳐갔다. 결국 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돌아가서도 잘 지내지못했다. 결국 다시 도시로 돌아와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인기 화학강사였던 엄마는 전공을 살려 폭탄을 제조하였고, 아빠는 버스회사에 취직하여 45번버스버스를 몰게되었다. 근데 아빠가 버스회사버스회 취직할 때 사실 조금 긴장했었다. 몇번 진상고객으로 찍혔기에 쉽게 취업이 되지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이게 웬걸 자신들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것에 더 욱 분노했다. 그렇게 자신의 딸의죽음이 쉽게 잊혀지는 것이 안타깝고 화가났다. 그렇게 복수를 준비해갔다 5년의 시간이 지난후 엄마는 드디어 폭탄제조를 완성하였고, 아빠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 근데 아빠가 엄마에게 우리 이제 그만 다 내려놓고 잘 살아보자 라고 했지만 엄마가 자신은 그럴수 없다며 너는 그럴수 있겠냐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렇게 두사람의 복수는 시작되었다.

폭탄터지기전의 BGM이 캐논벨소리인 이유가 왕멍멍 핸드폰벨소리가 이것이였기 때문, 왕멍멍이 아빠한테 2번이나 전화 했었으나 받지 못한 죄책감에 이 벨소리를 잊지말자라는뜻으로 사용한거같음
폭탄이 45번 버스안 강다리에서 1시 45분에 터지는이유 왕멍멍이 45번버스를 타고 1시 45분에 강다리 한복판에서 내리다가 사고가 났기 때문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여주는 잠에서 깼는데 남주는 식은땀을 흘리며 일어나지 못했다. 몇번 더 깨워 봤지만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혼자서 계획을 진행하였다. 일단 장반장에게 사진찍고 문자넣고 전화를 걸었고, 클라우드에서 왕멍멍성추행범사진을 다운받았고, 케리어아저씨에게 미리써둔 문자를 몰래 보여주며 도움을 요청했고, 마스크남에게 다가가 애칭을 부르고 역시나 미리써둔 문자를 보여줘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앞으로 나가서 다리가 보이자 기사아저씨께 저 내릴래요 라고 큰소리로 말했고 그와 동시에 아줌마에게 케리어아저씨,마스크남 그리고 여주가 달려들어 칼을 뺏고, 폭탄을 빼았았다 다른 승객들도 도와서 아줌마를 진압했지만 버스기사가 막 운전하자 아줌마가 잡고있던사람들을 빠져나와 폭탄장치를 작동시키려는 찰나 남주가 깨어나 아줌마를 제압했다. 다리에서는 경찰들과 대립. 앞뒤로 막히자 버스기사가 뒤쪽으로와서 폭탄을 빼앗았다 여주가 왕멍멍성추행범사진을 기사에게 내밀며 설득하였고, 장반장도 같이 자기가 책임지고 이사건 처음부터 다시 조사할 테니 자신을 한번만 믿고 폭탄을 넘겨달라 하였다. 기사아저씨는 약간 누그러졌고 그사이에 폭탄을 빼와 강으로 던졌다. 폭탄은 무사히 강에서 터졌다.

<결말>

사실 폭탄 제대로 제거하고 상황종료된시점에서 더 할이야기가있나??싶었는데 아직10여분남았고, 혹시 자고 일어나니 다시 반복되는건가??영원히 못나오는거야?아니면 남주 몸이 안좋았으니까 다해결됬으니 잠든 그대로 죽는건가?등등 별의 별생각을 다했는데
아니였다 변태 잡는일이 남았음
근데 이변태새끼 지도 딸있고, 가정이있는사람이였네 근데 어떻게 이래???정말 미친거아냐?
여튼 변태새끼 잡아서 감방갔고, 폭탄부부도 감방에 들어갔고,약아줌마는 남편과 손주손녀와 행복하게 살고, 왕홍아저씨는 아직도 생방송잘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고,근육질아저씨는 번지점프하며 잘지내고있고, 수박아저씨는 멀쩡한 수박 잘 들고 아들회사가서 아들만났고 가져온 수박 아들동료들과 나눠먹으며 행복한시간 보내고, 케리어아저씨는 음식배달하며 잘 살고있고, 마스크남은 엄마가 더 이상 구속하지않고 아들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주며 고양이를 선물했으며 행복한생일을 보내고, 여주는 평범하게 학교다니고 남주는 그런여주랑 사귀고~
그리고 다들 용감한 시민상 받았고 남주여주는 후에 왕멍멍산소에가서 인사하고 끝!
정말 완벽한 결말이였따!!!!!

*의역 오역 많음 그냥 참고용으로 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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