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스포일러 있음
16회까지 봤고 앞으로 8회가 남았음
일단 emmm집중을 하면 재밌고 집중을 하지 않는다면 재미없음
사실 조금 루즈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 부분 넘기면 재미있는것 같기도.... 개인적으로 9~12정도가 재미있었던거 같음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너무 많음 특히 성폭행 연쇄살인범의 시그니쳐 살인법 면도칼로 등에 날개 세기고 손집어넣어서 뜯는장면 소리도 좀 그렇고 보기에도 좀 그래....;;;
앞서 7회까지인가?보고 리뷰했던 글이 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이야기가 토막 연쇄살인범 잡고, 변호사 무혐의 받아내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음
(지난번 리뷰글 궁금하신 분은 요기로!)
https://taomint95.tistory.com/85
변호사와 막내신참경찰의 공통점이 있는데 막내 경찰이 초등학생이였을때 엄마를 잃게 만든 크리스마스 총격사건이 있는데 그날 변호사의 약혼녀도 그당시 죽은것.
둘 다 그 범인을 각자 찾고 있는 상태인데 조만간 협력할듯 여튼 그 범인을 잡을때까진 이야기가 안 끝날 것같은데 그 범인 잡는이야기는 가지도 못했고
변호사 무혐의 받아서 감옥에서 나오긴했는데 변호사가 뒤집어쓴 죄의 범인을 잡으려고(성폭행 연쇄살인) 고분분투중...... 근데 이 연쇄살인범이랑 크리스마스 총격사건이랑 연관되어 있을것 같기도 하고..... 이 병원장도 크리스마스 총격사건이랑 연관되어 있을것같은데..... 외국인 노동자 불법 장기매매도 나오는거보니까 이것도 크리스마스건이랑 연관 있을려나?? 그건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건 연쇄살인범이랑 병원장이랑 관련되어있고, 병원장은 또 외국인노동자 불법장기매매에도 연관되어있더라 이쯤되면 병원장 완전 악질쓰레기아냐!?!?
여튼 내 예상이 아니라면 크리스마스 총격사건은 아직 파해치지도 못했고, 성폭행 연쇄살인 이제 막 제대로 범인 뒤 쫓기 시작했는데 에???? 이렇게 허무하게 자살이요??(아직 죽진않았지만 생사오가는 중) 근데 뭔가 뛰어내린애가 진범같지 않음, 조력자가 진범같음 그나저나 남은 8화 안에 저 모든 사건을 마무리하고 언제 크리스마스 총격사건까지 마무리하고 끝내려나...?
만약 시즌2로 나눠진다면 짜증날것같아.....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음 좋겠네....!
아 근데! 지금 나는 아이치이 국제판에서 보는중인데 12회까지가 뭔가 시즌1 같고 13회부터 시즌2인 느낌
시즌을 나누진 않았지만 12회 끝나고 스페셜 클립을 넣어줬고 12회를 기점으로 13회부터 뭔가 분위기랑 느낌이 미묘하게 달라짐 새로운 등장인물도 나타나고
진짜 이 드라마는 엉키고 설키고 난리도 아님 그래서 정신 똑띠 차리고 봐야함
근데 뛰어내린 성폭행 연쇄살인마 생각보다 이목구비 뚜렷하게(진하게) 잘생겼어;;; 훈훈한 느낌은 아니고 깔끔한 이미지인데 여튼 잘생겼어 살인범 얼굴 처음 밝혀질때 와~ 뭔 살인범이 저렇게 잘생겼다냐 하면서 봤던
드라마 보고 급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이름은 曾敬驊(증경화)이라고 함
이 배우 뭔가 개인적인 생각인데 몇몇 사진은 한국 아이돌 ㅂㅎㅅ 이랑 중국배우 ㅇㅇ이랑ㅅㅇㄹ 묘하게 닮은거같아 안닮은 사진도 있긴한데....
뭐 여튼 결론은 잘생겼다는(그러니 배우하겠지... 당연한소리를 하고있는 나....ㅋ)
그나저나 제발 나눠지지말고 끝까지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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