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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일기

강소백 복숭아,청포도맛(중국 술)

by renxing_rji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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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덕후인뎀 강소백 복숭아맛을 먹을 기회가 생겨 먹고 가져와봤다

 

강소백의 복숭아맛 존재를 귀국하고 나서 알게되서 중국에서는 못먹어봤었는데

그리고 한국에서는 대림이나 건대 뭐 이런곳에 가야지만 구할 수 있는 줄 알았음

평소 술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가 굳이 이거 사러 대림까지??라는 맘으로 잊고있었는데

몇일전 집 근처 마트에서 강소백 판매 행사를 하는게 아니겠!?!?

복숭아 덕후가 중국 복숭아제품을 그냥지나칠수 없징

그래서 하나 구매해서 마셔봤다

당시 행사를 하고 있어서복숭아맛 뿐만아니라 청포도맛도 하나 데려왔음

그나저나 신기했음 집근처 마트에서 얘를 판매한다니

먼저

강소백 江小白(jiāngxiǎobái/장샤오바이)중국의 바이지오(白酒 báijiǔ 백주, 고량주) 브랜드 중 하나

 

일반 고량주보다 도수도 낮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데다가 사이즈도 작은 사이즈로 부담없이 마시기 좋아서

중국 MZ사이에서 인기가 있다고 함

 

복숭아맛과 청포도맛은 리큐르

그래서 토닉워터를 타먹기 좋음

난 알쓰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토닉워터를 타마셨음

토닉워터를 안 타고 한모금도 해봤는데

보통의 고량주는 내 장기가 어디있는지 알수있는데 얘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였음

 

복숭아 덕후라 복숭아맛을 샀지만 복숭아 덕후가 아니라면

복숭아맛 살래? 청포도맛살래?하면 청포도맛 고를래

복숭아맛이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는거 같음

청포도맛이 조금 더 음료수 같음 그래서 사실 청포도맛이 더 맛있던거 같은

그리고 병이 생각보다 이쁜거같음

투명한데다가 스티커가 앞뒤로 되어있어서 뒷면도 이쁨

그래서 다먹고 물넣어서 장식용으로 놔도도 이쁠것같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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