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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드라마 및 예능 그리고 영화리뷰/드라마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_ 드라마

by renxing_rji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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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이 드라마 예고편을 보게 되었다

이게 곧 영화로 개봉한다고 그래서 보게된 작품이다

 

[드라마소개]

🎫 24.05.22 영화 개봉예정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 _ 일섬일섬량성성)

🗓 22.01

📽 총 22부작

📡 아이치이(爱奇艺) / 중화TV

👩‍👦‍👦 장자닝,굴초소

🎞 29살의 임북성은 결혼을 앞두고 10년 사귄 남자친구와 싸우고 파혼을 한다 그리고 우연히 예전에 쓰던 폰을 발견했고 구경을 하다 그와 주고 받은 예전 문자메세지를 지웠다 그러자 갑자기 10년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타임슬립의 키는 장만삼이라는 아이 때문이라는걸 발견하고 그 비밀을 알아내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상견니와 같은 타임슬립물이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지금 핫한 선재업고튀어 드라마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뭔말인지 알겠음

남주를 살리기 위해

여주가 과거로 돌아가 고분분투하는거랑

뭣보다 여주는 몰랐지만 남주가 여주를 아주 예전부터 짝사랑해왔던게 같은 듯

 

여튼! 이 드라마가 영화로 만들어졌고 이번달 22일에(5.22)개봉 한다고

사실 초반에는 그렇게 재밌다는 생각은 못받았다

근데 보면 볼수록 재밌는거같긴함

그래서 초반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더 보는걸 추천!

글쓰다보니 약간의 스포가 있음!

일단 남주 여주 서사시가 너무나 고구마.....

후반부로 갈수록 답답해 미쳐버려 증말

달달해서 볼만은 한데 그래도 답답함 근데 사이다? 그런거 없 :)

와우 진짜 개빌런 친오빠!!!!!!

아니 처음엔 누구보다 자상한 오빠인줄 알았는데 누가 알았을까 저렇게까지 빌런일 줄

 

진짜 때려주고싶었던

심성이 본래 나쁜 사람은 아니라서 나중에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오긴하는데 그래도 너무 짜증나

 

남주인 장만삼

처음에 봤을땐 뭔가 병약해보였던

그리고 저 앞머리...

갠적으로 차라리 그냥 쫙 다 내린게 더 잘어울리는거같은뎀....

모범생느낌 내려고 저렇게 셋팅한거같긴한데

그리고 넘 아낌없이 주는 나문가???

아오~~!!! 답답해 미치겠

너무 퍼주기만해서 개인적으로 솔직히 어떻게 보면 부담스럽기도
나에게 방법이 있어 하고 베이씽을 소화전에 가두곤 옥상에서

🧑🏻

임베이씽 워시환니!!

하면서 뛰내리는건 무슨경우일까???

저건 정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개연성 1도없구 이해도 안 감

불량배들한데 떠밀린거라고해도 연출이 너무 난간으로 몰리는게 쉬웠어서

여튼 맘에 안 드는 장면

 

여주 린베이씽

여주역의 장자닝배우님 처음엔 뭔가 묘하게 형비 느낌이 났음

형비가 해도 잘 어울렸을것같은 근데 자세히 뜯어보면 안 닮긴함;;;

그나저나 얘도 너무 뻔한 서사시

살려보겠다고 고분분투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풀리고 오히려 꼬여만가고

그 와중에 자신이 사라지면 해결 되는건가

약간 자X할것 같은 느낌줘서 응? 죽나??했는데 내가 생각을 많이한거더라

여튼! 그렇게 남주를 힘들게 밀어내고 남주가 상처 받고 밀려나서 차갑게 굴었는데

사실 원래대로라면 이상태로 멀어지는게 정답인데

어정쩡하게 주변 맴도는게 참

남주가 차갑게 구는건 그건 또 싫은가봐

(물론 남주가 진짜로 밀려난건 아니고내막 알고 겉으로 척한거지만)

드라마이고, 그런맘이 아닌건 알지만 내가 남주 입장이였어도 얘 뭐하자는거야
나 가지고 노는거야??란 생각이 들었을것 같은
 

서브남인 전위

여주인 베이씽이 좋아할때 잘하지....

김치국마시면서 베이씽 까내리는건 진짜 극혐

이분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찾아보니까 내가 본 작품들은 없는듯;;;

어디 단역 나오셨을때 본거같은뎀 기억이 안남

얘는 참 뭘해도 약간 밉상

처음엔 베이씽한테 막대해서 밉상이고 추후에 베이씽이 자길 안봐주니까

심술부리다가 진짜로 좋아져버린건지

아님 괜히 남주긴 아까워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자신의 감정만 너무 앞세워서 고백하는거 너무나 비호감

그래도 나중엔 아주쬐~끔 안 스럽긴 한

그리고 현생에서 여주 절친이였던애랑 환승도 너무나 열받는 포인트

그리고 한때 여주 절친이였던 요아이!! 요 아이가 나중에 전위랑 결혼함

정말 못됐음 너무 얇밉던 그리고 가증스러웠던

그나마 다행인건 분량이 얼마안된다는거!

 

맥 겉으론 불량해보이지만 속은 많이 여린사람 같음

생각보다 의리도 있구! 사람이 좋은것같음

처음에 베이씽이 오해하고 모질게 말했는데도 도와준다

그리고 당연히 주인공네랑 친구가 된후에도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숨겨주고 도와주는데

맥 불쌍함 얘 서사시도 맴찢

성실하고 좋아하는건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못한거였던

상황이 이 아이를 나쁜쪽으로 만들어서 그런거지

얘도 보통의 아이들과 같은 집에서 태어났으면 자신의 꿈을 향해 나가 갈수 있는 그런 아이

근데 빨간머리는 안 어울리는듯... 흑발이 잘생겼는뎀

그리고 머리가 긴데다가 빨간머리하니까 곽윤기 선수가 떠오른

둘이 전혀 닮지는 않았지만 뭔가 빨간 긴장발하니까 그냥 생각났음

양차오양

얘도 매력있음!!

약간은 어리버리할때도 있긴한데 매력있음

그리고 어디선가 분명 많이 본 앤데?? 어디지 하다가 생각남!!

아적반파남우에 나왔던!!!

근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긴하는데 왠지모르게 분량이있단 생각은 안 들었음;;;

 

고가

고가역의 푸징이라는 분도 디리러바 약~간 닮은거 같다

개인적인 생각;;;

물론 자세히 보면 안 닮긴함

그나저나 여기서 앞머리 안 어울리는거같음 가발같은 느낌

여주도 마찬가지.. 둘다 앞머리가 안 어울리는스타일인듯

결말은 일단 해피엔딩

근데 약간 개연성 없는 전개랄까....

중간이 없고 처음과 끝만 있는 그런느낌 급하게 마무리해버리는 느낌이였다

처음엔 베이씽이 전우한데 매달렸었고

추후엔 베이씽이랑 만삼이랑 서로 좋아하긴 하지만

만삼이가 자기를 버려가면서까지 헌신?하는거 보고 깨닳은게 있다

无论再喜欢一个人也不要失去自己!

wúlùn zài xǐhuān yíge rén búyào shīqù zìjǐ

우룬 짜이 시환 이거 런 예 부야오 스취 쯔지!

아무리 누군가를 좋아한다고해도

자기 자신을 잃어서는 안된다!

이말이 계속 떠오른

이 교훈을 주려는건 아닐수 있겠지만나는 그냥 이 문장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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