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지경(无眠之境) 마지막 결말 및 후기

무면지경(无眠之境) 마지막 4회 남겨둔 리뷰 - https://taomint95.tistory.com/m/129

무면지경(无眠之境) 마지막 4회 남겨둔 리뷰

요새 다 짰어? 왜 결말까지 안보여주고 브이아피로 돌리는거지...ㅜㅜㅜ
그래서 마지막 4회는 무자막으로 봤고, 지루한부분 스킵스킵해서 봤음 그래서 내용 뒤죽박죽 오역 있을수 있음 참고만 하시길 바람

 
결말 스포있음

 
전리뷰에서 이렇게 끝냈는데

일단 저 남자라고 칭했던 사람 이름이 白亚星 바이야씽이고 (저 글쓸당시 이름을 못외웠어서;;...)
 
바이야씽은 자수한다고 경찰서 찾아와서 그간 있었던 일을 진술한다
마약하는 조직의 일원이였는데 쫒기다가 두목을 먼저 보내기 위해 경찰한테 잡힘
그리고 경찰이 거래를 함 스파이가 되달라고
그래서 경찰 스파이가 되기 위해 훈련했고 얼마가 지난 후 그 두목한테 연락이 와서 활동을 개시
후에 두목에게 신임을 얻어 마약제조하는 곳까지 알게되었고,
(여기서 양인 성폭행한 남자가 마약제조원임, 제조하면서 스스로 약하는걸 목격)
그리고 이 마약이 그 10년전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특이 환각제 그거임
이 사실을 경찰에게 알렸고 경찰은 이걸로 그 두목을 잡을수 있었음. 그리고 바이야씽은 조용히 평범하게 살고싶었음
이때 도망가다가 일당에게 칼빵맞고 죽을뻔했는데 때마침 양인 성폭행한 마약제조원이 도망가다가 그를 발견하고 구해줌
그리고 자신이 아니였으면 넌 죽은목숨이였다 그러니 날 한번 도와달라 경찰에게 나의 존재를 알리지 말아달라 부탁함
그리고 경찰이 불러서 물어볼때 그사람을 봤으나 여기에 마약제조원은 없다고 대답함
 
역시 중간중간 쎄한 느낌의 여간호사가 바이야씽의 스파이였음
이 간호사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사람들을 살리고 도와주려고 간호사가되었는데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걸 봐야하고,
보호자들은 오히려 이 간호사를 탓하고, 짜증부리고 자신이 생각했던 간호사의 삶이 아니였음)
자살하려는데 바이야씽이 나타나 마음을 돌렸음 그렇게 그녀는 바이야씽을 돕기로 함
그리고 바이야씽이 그녀에게 최면술을 가르침
 
그리고 이들의 계획은 약간 인간청소?같은 사실 이해안가서 포기
대충 이런 느낌인거같음
사람들 모두 살면서 한번쯤은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것이다 그걸 최면을 통해 끄집어내서 사람들이 죽을수있게 도와주는거  쓰다보니 횡설수설하게 됬는데 대충 이해는 했는데 이걸 어떻게 정리해서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자수한다고 찾아왔던 바이야씽은 변호사 선임해서 죄를 무산시키고 오히려 얘네팀이 활동 못하게 막아버리고
뤄페이는 그래서 경찰직 뗄 각오하고 팀원들에게 지시 내리는데 거기에 감동한(?) 국장은 출동가는거 눈감아줌
그리고 맘먹고 싸우고 이때 진짜 싸우는거 진짜 멋있는데
그시각 여간호사가 수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단체 최면을 걸고있음근데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 그들이 아니죠!뤄페이가 앞에서 저렇게 싸우면서 시간 끌동안 루펑핑은 통제실로가서 여간호사 몰래 최면걸린사람들의 헤드폰속으로 본인의 말로 역으로 최면을 건다 그리고 그시각 뤄페이팀의 데이터담당형사가 여간호사가 하는 행동을 증거자료로 모아서 경찰청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국장은 그걸 받아서 출동명령을 내린다그리고 그렇게 여간호사를 체포하게된다
 
그동안 여간호사는 최면을통해 사람들을 안락사(?)시켜왔음 물론 처음엔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했었지자신이 돌보던 나이 많은 환자, 그들의 가족들은 병원에 찾아와서 유산 때문에 싸워대고, 그걸 지켜보는 환자는 마음이 편치 않았고, 여간호사도 그렇게 느끼고 그래서 그가 빨리 세상을 떠날수있게 최면을 걸어 도와줌
 
솔직히 이 여간호사는 바이야씽에게 가스라이팅(?),홀려서(?)이 모든일을 하게된것
루펑핑이 경찰에게 잡혀가는 여간호사에게 이런말을 한다.
너는 바이야씽에게 이용당한거다 겉보기에는 사람들을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기 위해 이런짓을 했다 이지만 사실상 그런게 아님그리고 본래 최면이란 심리적으로 치료를 위해 사람들의 고통을 더 나은 방향으로 환기시키고 앞으로 희망차게 나아 갈수 있게 사용을 해야지 이렇게 사람들을 해치는 방향으로 악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너가 처음에 그들을 슬픔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고싶었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지금 이런 행동과 방법은 틀렸어 라고 일침했다.
그렇게 경찰에게 끌려나가는데 뤄페이가 들어온다
여간호사는 뒤를 돌아 뤄페이에게 끝난게 아니다 라고 하자마자 전화가 울린다 
바이야씽의 전화였다.그가 말하길 우리들의 현장을 망쳐서 축하해 하지만 너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거 같아 너의 곁에서 같이 싸우던 좋은 동료들이 과연 지금 다 있을까?그제서야 생각난 양인
양인은 길거리에서 양아치에게 당하고 있는 여성을 구했는데 그녀가 뿌린 약에 당함 > 바이야씽의짓이겠지모....
그래서 뤄페이가 양인 어딨냐고 물으니 그녀는 내손안에 있어, 나는 다른 큰 무대를 꾸미고 있고 우리 그 무대에서 보자 아! 근데 올때 너랑 루펑핑만 와야해 라는 말을 끝으로 통화 끝
 
바이야씽은 양인에게 시한폭탄을 설치함 그리고 자신의 몸에도 장치를 하나 가슴쪽에 수술해 넣었는데(독한놈....)
아마도 자신이 죽으면 양인도 터지게끔 해놓는 수단이지 않을까 싶음
여튼 그렇게 뤄페이와 루펑핑은 양인이 납치된곳까지 도착했고 구하러 올라가면서 싸우는데
(와... 뤄페이는 경찰이라 그렇다치지만 심리학자가 저렇게 잘싸워도 되는거야?)
드디어 만났음 근데 가슴에 수술해 넣은 장치가 내가 생각한 그게 아니라 반대였음 자신을 쏴죽여야지만 양인의 폭탄이  멈추는 그런 시스템임근데 나는 투항했고 듣자하니 법률상 투항한 사람을 경찰은 쏴죽이지못하네? 넌 경찰이잖아 그러니 날 쏴죽이지 못하넹 그래서 넌 어떤 선택을 할래? 라며 뤄페이를 놀리는 바이야씽그들에게 남은 시간은 5분남짓 결국 총을 든 뤄페이 그런 뤄페이를 계속 자극하는 바이야씽하지만 루펑핑이 뤄페이를 저지했음 하지만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남은건 3분여쯤루펑핑이 바이야씽에게 말했다. 나는 너의 자료를 봤어 근데 너의 여자친구가 죽은게 정말 다른원인이 있다고 생각해? 너의 이기심때문에 죽은게 아니고? 그때 너가 내 사부님의(교수님) 말씀을 듣고 치료를 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너의 이기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어.바이야씽은 그렇지 않아라고 했지만 루펑핑은 그럼 왜 그때 사부님의 말씀처럼 그녀를 떠나지 못한거야?라고 되물었고알고보니 바이야씽은 루펑핑 교수의 말을 무시하고 영원히 그녀와 함께 있으려고 오히려 죽은 부모의 사진을 오려서 사람형상처럼만든 인형을 자는 여자친구 옆에 두기도하고 말도걸고 그랬었음
그시각 뤄페이팀원들과 경찰들이 도착했음 루펑핑은 계속해서 그에게 일침을 가했고,
바이야씽은 미쳐서 나는 틀리지않았어 그녀가 죽은 이유가 뭐야 나는 틀리지 않았다를 반복해서 말하며 소리지르고 흥분함그시각 양인에겐 시간이 몇초밖에 남지 않았음결국 루펑핑은 그의 심장을 향해 총을 쐈다 뤄페이가 말릴새도 없이그렇게 바이야씽은 총에 맞고 떨어져 죽었다.그리고 루펑핑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법을 믿지 않았지만 나는 법을 믿어 그리고 그렇게 루펑핑은 경찰에게 연행되었다
(아니 이정도는 정당방위 아님??? 왜 잡아가??? 노이해)
그렇게  뤄페이팀은 해체되었다. 에초에 연쇄 최면 살인 사건때문에 특별팀으로 구성되었던거였기 때문에 범인이 죽었으니 해체되는게 맞는거지....그동안 정이 많이들었던 팀원들 첫만남부터 그들의 추억들을 하나하나 곰씹어본뒤 정든 사무실을 떠났다바이야씽을 쏴죽인 루펑핑은 7년형을 선고받았다.엄청 긴 글로 법이 어쩌고 저쩌고 설명했는데 다는 이해못했고 그 간호사는 2년형선고 받고 루펑핑 가짜로 죽어서 수사에 혼동준거랑, 여자애 진짜로 납치한건 아니였지만 그거랑 공공기물파손한거랑 그리고 뭣보다 바이야씽을 고의로 쏴죽였기 때문에 7년형을 선고 한다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내용 이해안감... 중국어를 잘 못해서 글도 이해안가고 왜 저런 판결이 났는지도 이해안감 근데 드라마니까 그냥 넘어가야지 모

그리고 뤄페이는 바이야씽사건으로 처분을 받았다는데 아마 잠시 정직처분이나 뭐 그런거 같음
뤄페이도 빈 사무실로 돌아와서 추억에 잠김 그리고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다들 본래자리로 돌아와 일을 한다
그리고 국장이 나타나서 이번 사건과 10년전 사건이 큰 사건이였는데 잘 해결해서 위에서 특상이 내려왔다. 그리고 뤄페이는 승진했다. 그렇지만 너무 자만하지말고 계속해서 열심히 민심을 위해서 일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은 내가 쏜다~ 라고 하고 훈훈한 분위기 그리고 다같이 회식자리로 가는데 원래 뤄페이 절대 회식 안하기로 유명한데.... 동핑(뤄페이 오른팔격인 죽은 친구)이 죽고나서는 바뀐거같음
그리고 루펑핑 교도소에 있고 머리 밀렸고, 뤄페이가 면회와서 고맙다고하고 루펑핑은 뭐가 고맙냐고 괜히 부끄러워서 우스갯소리하고 그렇게 훈훈하게 넘어가고
후에 루펑핑 착실히 교도소 생활해서 7년 선고 받은거 감형받아 4년만에 끝내고 출소 근데 출소날 아무도 데릴러 안옴그렇게 쓸쓸하게 집으로 돌아옴 근데 보니까 집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관리되어있고 정리되어있음 그리고 2층에 가보니 뤄페이와 그팀원들 와있었음 그렇게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끝~!
 
마지막씬에서 신운래 웃는거 웰케 멋있고 이뿌냐 이건 사진이 아니라 영상으로 봐야느낄수 있음 저 벽 뒤에서 빼꼼하고 나오는데 와 강동원의 우산씬 저리가라 느낌ㅎㅎ

그나저나 이렇게 쉽게 아무나 최면술을 배울수있는겨???(트럭기사 아들은 학교도 못갔는데 배우고, 간호사도 배우고) 그럼 나도 좀 배우고싶다야....

 
마지막으로 유틉에 어떤분이 결말 각색해서 정업성시점으로 올려주셨넹 재미로 볼만한듯
내용이 루펑핑입장으로 만들어진건데 사건 벌어졌던걸 약간 순서를 바꿔서 만드셨네
원래 드라마대로는 루펑핑이 자살로 위장하고 마약쟁이 잡아서 죽이려다가 뤄페이가 막아서 못하고 경찰로 넘어갔고 정신차린 루펑핑이 뤄페이와 같이 바이야씽쫓는걸로 넘어갔는데 여기서는 그 마약쟁이 죽이고 자살하는걸로 결말 지으셨음
https://www.youtube.com/watch?v=iLz7bY4ut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