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드라마 및 예능 그리고 영화리뷰/드라마

비범의자 6회까지 보고 적는 리뷰아닌 리뷰글

renxing_rji 2024. 11. 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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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닥터

🗓 중국)23.11.17 / 한국)24.11.04

📽 총 16부작

📡 망고TV / MOA

👩‍👦‍👦 장완이 강패요

🎞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인턴의사의 성장이야기

 

 

장완이가 의사 역으로 무슨 드라마를 찍었단소린 듣긴 들었지만

큰 관심 없다가 강패요랑 같이 나온대서 한번 봐볼까 하고 봤다

대략 6회까지 본 상황이였구그 다음은 언제 볼지 모르겠어서 적어보는 글

 

일단 강패요는 니시아적성지영루에서 되게 인상깊게 봤어서 알고있던

막 다른 작품을 일부로 챙겨보진 않았지만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여튼 첨에 비범의자의 사전정보없이 그냥 출연진보고 봤는데

보다보니 ??? 어디선가 많이 본내용인데 이거 굿닥터이야기 아냠????하고 그제서야 찾아보니

굿닥터 리메이크 였음

 

일단 한국꺼랑 비교했을때 중국꺼는 조금 무겁고 어두웠음

캐릭터 자체도 그렇고 분위기 자체도 그렇고

한국꺼는

간간히 웃긴 내용도 있었고 너무 어둡지 않게끔해줬는데

중국꺼도 물론 웃긴 장면을 넣긴했지만 전반적으로 어두운 느낌

 

그래도 중국꺼의 장점은

사실 한국꺼는 보면서 회상경영싸움이야기가 좀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중국꺼는 아직 초중반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경영이야기는 안 나왔음

각 의사의 에피소드에 집중된 느낌이라 그건 좋았음

 

그리고 다른점 또 하나

한국꺼는

문채원이 연기한 차윤서라는 캐릭터가

주인공과 러브라인이고 그로인해서많은걸배우고 성장시켜주는 매개체 중 하나인데

중국판에선

그걸 강패요가 그런 역인줄알았는데 6회까지 봤는데도 러브라인1도 없음

중국판에서 주인공을 성장시켜주는건

단순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동료들과 직속 상사의사와 원장님의 관심과 배려인거 같음

물론 한국꺼에서도 동료들의 관심과 배려로 인해 성장하는것도 있었음

내 말은 러브라인을 일체빼고 동료들의 관심으로 성장한단 의미

 

그리고 분명 이장면도 어디선가 봤는데

아무리 기억해봐도 생각이 나지않음

멈춘 엘리베이터 속에서 환자가 기절했고

기도 삽관을 빨리 해야하는상황이였는데

하필 기도삽관에 트라우마가 있는 의사였고

그걸 극복해내는 씬이였는데

이거 비슷한거 한국 어떤 드라마에서 본거같은데 기억이 도통 나질않음

 

여튼 그래서 왜 중간에 하차를 하느냐

재미가 아에 없는건아닌데 근데 뭔가 너무 무겁.... 그래서 그런가 진도가 안나가서 그만보려함

나중에 볼꺼 없으면 볼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썬 여기까지만 볼예정이기에 적어보는 일기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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