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대도탈 _ 시즌3 6회 하편 미리보기

지금까지의 패턴을 볼때 보통
상편 미리보기는 만나서 버스타고 버스안에서 나누는 이야기를 다루고
하편 미리보기는 맴버들 밥먹으면서 하는 이야기를 다뤘었는데
이번 상편을 볼때 밥먹는 씬이 먼저나왔길래
보통 밥먹는 씬은 상편에 안 나오고 하편 미리보기편으로 나온후에
하편 본편에서 살짝 언급해주는 식으로 나왔어서
이번 미리보기편은 밥먹는거 안하고 다른거 보여주려나? 했다가
아니지?저번에도 상편에서 밥먹는거나오고
미리보기편에서 자세히 나온적도 있긴 있어서
이번 미리보기는  뭐가 나오려나?했었는데
역시나 밥먹으면서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그럼 본격적으로 하편 미리보기 시작

식당문을 열고 들어가는부분부터 시작된다
상편에서 언급했듯 샤오따의 아버지가 맴버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그렇게 밥을 양껏 배식받고 앉아서 밥을 먹는다

거의 다먹을때쯤 샤오따의 아빠가 와서 
시골가면 할머니가 손주 챙겨주듯
맴버들에게 집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있어라
더 필요한건 없느냐 더 먹어라 많이 먹어라 뭐 더가져다 줄까?
등등 관심을 주심
다들 감사하다며 괜찮다고함

여기서 다들 야오윈보고 놀람 역시 젊다고, 애기라고
밥을 제일많이 퍼왔는데 벌써 다먹음
야오윈이 많이 먹고 더 커야죠 라며 말하니
허지옹이 그만커도돼 이미 다 큰거같은데 라며
황명호가 야오윈의 먹는량 진짜 많다고 처음에 퍼온거보고 분명 다 못먹을줄알았는데
다먹었다고 대단하다고
야오윈 - 나도 이렇게 다먹을줄 몰랐어요
황명호 - 이렇게 먹어도 넌 살찌지않는다
라고 하니까 따장웨이가 너도 얘랑 같은 종족이야
라고했는데 
양미가 넌 먹으면 살찌잖아 라고 황명호 조금 놀려주고 
이렇게 야오원의 먹는 주제 대화는 대략 마무리하고

따장웨이 - 륜아 네생각에 오늘편 지금 이쯤이면 절반 정도 온거같니?
등륜 - 아마도 아닌거 같아요
궈웨이 - 절반정도 한거같은데
황명호 - 뒤에 뭐가 더 있을까?
등륜 - 밥다먹고 조금더 하고 끝나지 않을까...
황명호 - 우리 오늘 문제 해결하는거 진짜 빠른거 같아 
허지옹 - 나는 달릴때 내 다리가 그렇게 무거운지 오늘에서야 알게됬어 
마치 납을 매달아 놓은거같아, 계단을 오를때 
나는 올라가고 싶은데 몸은 왜 아래있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
등륜 허지옹말에 엄청 웃으면서 하는말 허선생 올라갈때 움직임 진짜 웃겼어
허지옹 - 전력이였어... 못달리겠어 , 힘들어 죽겟어
양미가 실험실 문안열렸을때 정말 대박이였지....
허지옹 - 절망적이였지
양미 - 모든사람이 혼비백산하며 뛰었잖아

허지옹 - 절망적이였어 정말로.... 이런 악몽을 꾼적이있어 
어떤사람이 너를 쫒아올때 정말 힘들게 그를 피해 문앞까지 왔는데 
문이 안열리고 잠겨있을때 느낌 다시 되돌아갈땐 내몸이 내몸이 아닌것처럼 뛰어야해
이번회에는 어떤 부담도 필요없는거같아 그저 냉정한 생각만 필요한거같아
그때 샤오따의 아버지 탕을 들고 재등장하심
끓여오신 탕을 멤버들에게 먹으라며 내어주심
멤버들은 혹시 여기 탕안에 몰래 열쇠를 넣어준신건가 하면서 뒤적거리는데

샤오따의 아버지가 그럼 너희 맛있게 많이 먹어 

다먹으면 이 아저씨가 열쇠를 너희에게 주마 라고 하며 다시 주방으로가신다
멤버들은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이미 배불러요 라고 함
그리고 다시 이번회차에 대해 말하기 시작
병원이 봉쇄되었고 의사들이 없는거에 대해 
그리고 이부분은 상편에서 이미 밝혀진 내용인데
방금 병실에서 만난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오걸을 찾아야하는데 프랑스에서 유학한 의사
그리고 그에게서 상자가 어디있는지
그는 아마 실험실에 있을거고 우리는 그걸 함부로 할수 없을거야
근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들었지 거기에 비슷한 많은 상자들이 있다는거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우리는 우리의 상자를 찾고
양미 - 맞아 그러니 너희둘이 빨리 상의해(허지옹은 흑백의그림을 알고있고,등륜은 컬러그림을 알고 있으니)
등륜 - 여기서 미리 사과할께 나 조금 잊어버린거같아 라며 웃는다
황명호 - 상자를 찾아서 열고난후 우리는 확실하진 않지만 우리가 나간다면
영안실로 들어가 시체처럼 꾸며야할지도

야오윈 - 와우 멋있다
등륜 - 쉿! 그런말 하는거아니야(무서운거 싫어해서)
허지옹 - 우리가 중요하게 봐야할건 먼저 순서를 정확하게 정해야해
우리가 지금 바로 해야할일은 샤오따의 아버지에게서 열쇠를 받아서
그곳에가서 직통으로 전화를 할수 있는지, 만약에 직통이 안된다면
누군가 우리가 아까 갔던 2층의 간호사실로 되돌아가야 한다는거지
양미 - 2층의 전화기가 있던곳 말하는거지
따장웨이 - 전화걸어서 뭐라해야해?
등륜 - 아까 찾은 종이에 따르면 검사이야기 해야지
허지옹 - 맞아 종이에 보면 이 사람은 실험체가 있을시에만 그 실험실을 벗어날 수 있다고 되어있었어
그가 실험실을 떠난후 우리는 그 창문으로 되돌아갈 방법을 생각해내야한다
창문으로 그방에 들어가서 우리가 필요한 상자를 찾아야하고 그위에있는 비밀번호를 해결해야지
황명호 - 풀어서 열어야지
허지옹 - 비밀번호를 풀어서 열은 다음에서야 우리가 다음에 뭘해야할지 알수 있을거야
황명호 - 맞아
허지옹 - 그리고 나서 내 생각에 그다음건 우리 7명이 여길 어떻게 벗어나야할지 일것같아
등륜 -  샤오따도 우리랑 같이 벗어나야하는건가?
양미 - 근데 그는 지금 어디있는데?
허지옹 - 내 생각에 이래 지금 너희의 신분은 확실하게 밝혀졌지만
내신분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건 아니잖아
(상편에서 보면 타오의사의 친구라고만했지 누구인지 밝히진 않긴했음)

그래서 내신분을 확실하게 밝혀낸다음에서야 그의 신분을 폭로하지 않겠지
 = 즉 허선생이 좋은사람이라면 샤오따의 신분은 들어나지 않을것이다
그래서 그는 여전히 여기에 있을수 있을것
따장웨이 - 그럼 지금 네 신분은 네 스스로도 모른다는거야?
양미 - 당연히 스스로 알고있겟지 그저 우리가 허선생의 신분을 모르는거지
허지옹 - 알고있어, 그런데 너는 믿을 수있겠어
따장웨이 - 말해도 우리는 지금 들을수 없다는거지?(밀실 게임 대본상 허지옹의 정체는 지금 들어나면 안되는것)
허지옹 - 맞아
따장웨이 - 샤오따아버님 밥 드셨습니까?
샤오따아버님 - 응 먹었어, 아 맞아 내가 생각났어
따장웨이 - 네 말씀하세요
샤오따아버님 - 여기 내 아들이 나에게 남긴 열쇠야 지체하지말고 어서들 가봐

허지옹 - 우리가 잘 사용하고 바로 반납하러 돌아오겠습니다
양미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를 시작으로 덕담주고 받고 감사인사 나누고
떠날 준비함
마지막으로 샤오따아버님이 열쇠관리 잘하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을 끝으로 미리보기 끝

예고편을 봤는데 허지옹이 되게 중요한 인물 인거같음, 
마지막신같은데 검은 양복입고 서류상자를 들고 뛰는거보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독립투사?같은 느낌이랄까
타오의사랑, 샤오따가 허지옹을 숨겨주기위해 나선거고 그뒤에 허지옹이 있는느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이고 내일 본편보면 알게되겠지....

<극비병원 하>

 

*의역 오역 천지! 참고용으로 보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