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대도탈 시즌4 _ 1회 하

시간이 되기에 오늘도 리뷰아닌 리뷰를 해본다! 역시나 자세하게 리뷰는 안할꺼고 보면서 웃겼던 부분위주로 가져왔다. 그래서 약간의 스포가 있을수 있음. 

 

일단 이번 회차의 교훈?(중국판 대탈출은 꼭 교훈같은 느낌으로 마무리하기에....)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쟁으로 인한 비극이 아닐까 싶다.

 

웃긴장면은 일단 펑위창이 뭘 하나 발견했는데 자신도 어안이 벙벙한 표정 너무나 웃겨서 짤로 가져왔음

앞 상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동식 전등을 하나 발견했는데 거기에 맞는 전구가 없는상황 그래서 흩어져서 맞는 전구를찾는 중이였는데 팽욱창이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세워진 스탠드 전등에 있는 전등을 빼서 보니 딱 맞는것!

표정이 사진으로는 다 설명이 안되서.... 이부분에 대한 영상

그리고 여기서 양미가 말하는 "读日记"라는 뜻은 이 전등을 이용해서 일기를 읽어보자 라는 뜻. 전등빛이 푸른색으로 이전에 빈 일기장을 발견했었는데 아마 거기에 이 전등을 빛추면 글씨가 나타날것이라 추측했음. 

 

그리고 진위정부분! 진짜 웃겨 다들 놀라면 그냥 경악하면서 소리지르고 무서워하는 표정 짓는데 진위정은 놀랐는데 소리지르면서 웃어 진짜 대단하다 생각했음 강심장!!, 지금껏 없었던 캐릭터라 신선한거같음

개인적으론 안 무서웠지만 혹시 몰라서 영상 내 깜짝 놀람, 약간의 혐오스러운 장면나옴 주의!

 

그리고 이건 탈출하고나서 마지막 정리 멘트 할때 나오는건데, 상편에서 보면 진위정이 팽욱창한테 알려줌 MPC도 사람이다 잡을 수 있다. 무서워하지말라고, 그 후에도 계속 놀라고 무서워하던 팽욱창이 드디어 용기내서 MPC를 잡았었음 그거 말하는장면 나 드디어 MPC잡았어 라고 수줍어하면서 맴버들도 고생했다고, 우쭈쭈해주는 

근데 웃긴게 앞쪽에서 팽욱창,황명호,양미,장궈웨이와 진위정,따장웨이 두팀으로 나눠졌었고, 나눠진 이때 팽욱창이 MPC잡았던건데 진위정이랑 따장웨이를 다시 만났을때 칭찬해달라고 자랑했었는데 다들 바빠서 못들었었음 그래서 마무리멘트할때 오늘 정말 재미있었고 드디어 MPC잡았다라고 다시 언급한것! 표정이 귀여워서 가져와봤음

 

이번편 역시나 거의 황명호가 왠만한거 다 맞추고, 이번회차는 스토리 재미있는거 같지않음

이번회차 대부분 이해는 했는데 미란다 문제는 다시봐도 약간 이해가 안감.... 뭐 그닥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서 이해하길 포기하고 대충보고 넘김. 혹시 보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미란다부분 빼고는 댓글남겨주시면 아는선 내에서 그부분에 대해 정리해서 올려 드릴께요!!